부모님들을 모시고 필리핀 필리핀 라구나 근방의 딸락(Tarlac)시티에 있는
팍상한을 구경을하고 오는 길에 점심을 먹기 위해 들렸습니다.
모르고 처음 봤을 때는 큰 절이 있구나 생각하고 지나쳤죠!
진짜 모르고 보면 진짜 절이죠!
다양한 구경거리가 있구요. 점심시간에는 특별 공연이 중앙무대에 있어서
밥먹으면서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밴드들이 밥먹는데 와서
한국노래와 춤으로 환영인사를 해줍니다.
메뉴는 돼지바베큐, 씨푸드 라이스, 갈릭 라이스, 빠따, 망고쉐이크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밥먹고 나서 소화도 시킬겸 식당안을 구경하는 맛도 일품이예요.
식당이 생각보다 아주~~~~ 큽니다..
곳곳에 이렇게 분위기있는 연못이 있어서 굉장히 낭만적이더군요.
음식을 시키기 위해 메뉴판을 받았는데
아! 어지러워! 너무~~~
아이들은 마냥 신기한지 물속에 물고기를 보고 있네요.
어린이들에게는 특별 선물도 있네요.
이런 센스쟁이들~~~~~~
오바다와 미셀에게도 인사를 하고...
잠시 경치구경하고 있으니 환영단이 와서 한국노래를 불러주네요.
당연히 팁이 있어야겠죠!!! 50페소 정도~~
음식은 돼지바베큐는 정말 맛있고요.
씨푸드 라이스와 갈릭 라이스, 빠따, 망고쉐이크를 시켰어요.
가격은 2000페소(54000원)정도 나왔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밥 먹고 있는데~~~~~~~~~~~~~~~
정말 끼많은 한 친구가 아주 멋진 댄스로 우리 눈길을 사로 잡네요.
중앙무대에서는 여러 공연이 펼쳐지네요.
공연 수준보다는 밥 먹으면서
이런 다양한 쇼가 주변에서 펼쳐지니
심심하지 않게 점심을 먹을 수 있었어요.
밥 먹고 나서 주변 산책을 나갔어요.
보시면 구경거리가 심심치않게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차도 한 번 타보고....
코끼리와 함께 사진도 한 컷!!!!
악어가 있어요. 절대 움직이지 않는~~~
지금 보시는 다리는 물위에 떠 있어서 움직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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