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천천 계곡에서 물놀이 하기에는 애기소가 가장 유명합니다만 애기소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산성도로 따라 조금 위로 위로 가다보니 영해농원까지 올라왔습니다.
오늘은 여기도 사람이 많네요.
여기도 나름 물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수심이 얕아서 애기들이 놀기에는 괜찮은 듯 합니다.
더욱이 상류쪽이니 물이 깨끗하겠죠?
영해농원안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유료인 듯 함)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다리 밑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물이 흐르고 있어 의자로...
다리를 중심으로 아래쪽은 물이 조금 더 깊이가 있습니다.
어른 허벅지 정도는 오는 것 같습니다.
근데 접근하는 길이 조금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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