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맨발동무도서관에서 책을 잠시 읽고 더위를 식히기 위해 찾아간 곳은 대천천 하류입니다.
여기는 대천천 계곡 끝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비교적 평평하고 수심이 낮고, 넓은 물놀이 장소를 자랑합니다.
유아들이 놓기에 더없이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오후 5시쯤인지라 햇살이 많이 약해져 그늘이 조금 없어도 견딜만 하네요...
한낮에 놀려면 썬크림 단단히 발라야겠습니다.
넓고 수심이 얕아서 막 놀아도 안심이 됩니다...
댐을 만드는 것은 본능인가요??
가깝이 위치에 있어 짧은 시간에 더위를 식히고 오기에 딱 좋네요.
내려오는 길에 수질 측정판을 한 컷!!!
보시다시피 1급수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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