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30일 토요일

[필리핀 여행 이야기] 필리핀에서 맛볼 수 있는 한국인 입맛에 맞는 맛있는 과일들

필리핀에서 맛볼 수 있는 한국인 입맛에 맞는 맛있는 과일들입니다.

열대 과일들은 정말 달달한게....

어떤 것들은 정말 짜릿할 정도로...

아떼가 한아름 과일을 사왔네요.

귤, 람부탄, 롱간



1. 파인애플

- 파인애플이 땅에서 난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2. 구야바노와 마랑(필리핀 현지어)

구야바노는 정말 짜릿할 정도로 답니다.


3. 그린망고와 엘로망고입니다.

세계적인 과일이니 더이상 설명이...


4. 구워먹는 바나나

- 필리핀 사람들이 가끔 길거리에서 머리에 

이고 파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 번 먹어보고는 다시 찾지 않았습니다.


5. 마랑

- 아주 부드러운 단 맛이 일품입니다.


6. 잭플룻

- 호불호가 갈리는데 단백질이 아주 풍부한 과일입니다.



7. 멜론

색깔만큼이나 맛있는 과일!!!


[필리핀 여행 이야기]필리핀에서 맛 보는 한국 빵

올티가스에 위치한 Mr. Park's 라는 한국 빵 집입니다.

밤 늦게까지 사람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필리핀에서도 이렇게 맛있는 한국 빵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는 것이 기분 좋군요.

특히 필리핀 케익는 너무 달아서....






[필리핀 여행 이야기] 필리핀에서 가장 맛있는 햄버거 파는 집

필리핀에서 가장 맛있는 햄버거 파는 집입니다.

버거킹인데 햄버거속에 통 고기를 넣어서 인지

육즙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다른 분들에게 소개하니

이 집이 유달리 더 맛있다고 하네요.




위치는 올티가스 에머랄드 에비뉴 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필리핀 여행 이야기] 필리핀 부자들의 야외 결혼식 모습

필리핀 부자들의 야외 결혼식 모습니다.

따가이 따이에 있는 비싼 호텔에서 야외결혼식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하객으로 초대받은 여자들

 모두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신랑신부도 앞쪽에 앉아서 주례사를 듣네요...







[필리핀 여행 이야기] 필리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 2탄


필리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 2탄입니다.

1. 종이로 써 붙힌 번호판

- 핸드 메이드 제품입니다.

정말 편리하죠!!!


2. 엄청난 인터넷 속도

- 3.6기가 받는데 36시간 기다려야하네요...


3. 엄청난 장례 행렬

- 가끔 로컬을 지나다 보면 장례행렬을 볼 수 있습니다.

교통체증이 장난 아니죠!!!


4. 태풍이 불어오면 접히는 광고판

- 인부들이 올라가서 일일이 접었다 폈다

합니다.


5. 타이머가 없는 선풍기

- 복잡한 기능은 No!

워낙 더우니 계속 틀고 있으면 되죠 뭐!!!


[필리핀 여행 이야기] 필리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 1탄

필리핀에서 생활하다보면

 흔히 보게 되는 광경들을 몇 가지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1. 살벌하게 생긴 현금 수송차

- 차 전체가 두꺼운 철로 덮여있고

중간 중간에 총구가 보입니다.


2. 비오는 날 우산 서비스

- 우산이 이 정도는 되어야 손님들이

비에 맞지 않겠죠!!!


3. 비오는 날 다리밑에서 쉬어가는 오토바이 부대

- 비가 많이 오면 미끌어질 위험이 있으니....


4. 짐칸에 탄 사람들

- 앉을 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야.... 






5. 공중에 매달린 채 밥먹는 근로자들

- 과연 밥맛이 어떨지요?



2016년 4월 3일 일요일

[아이와 함께하는 경주 여행 이야기] 봄의 절정을 맞이한 벚꽃 만개한 경주 여행

4월 2일 봄 벚꽃이 한창인 경주를 방문하였습니다.

벚꽃도, 가족들도, 연인들도 모두 만개한 하루였습니다.

참고로 차들도 만개(가득)하였습니다.


* 숙소: 경주 일성 보문콘도 (So so)

 * 식사장소: 점심(가야밀면, Good) -> 저녁(가마솥에 양푼이, Best) ->

 아침(콘도 조식, Good-뷰가 정말 좋음) -> 점심(할매 순두부, Best)


*여행코스: 천마총+대릉 -> 점심 -> 숙소 -> 보문단지 산책 ->저녁

 ->보문단지 야외공연 관람 -> 테디베어 박물관 ->

점심 -> 경주박물관 -> 집으로



팁을 하나 드리자면 여행시즌에는 미리 예약하지 못하면 숙소를 구하기가 참 어렵죠? 

그럴 때마다 제가 자주 애용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심지어 하루 전날에 예약해도 방을 구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명: http://www.bbstour.co.kr/main.asp

늦게 구하면서 가격까지 기대해서는 안되겠죠?



여기가 바로 천마총입니다.




이 값비싼 보물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좋을까요? 아니면 힘들까요?





벚꽃 핀 경주는 그야말로 절정인 듯 합니다.



오랜만에 왔더니 비단벌레 버스도 생겼네요.


첨성대는 예전 그대로 아주 잘 보존되어 있네요.



첨성대 주변에서 점심먹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야말로 조금 괜찮은 곳은 식사가 3시이후로 개인손님을 받는다고 하니...



그래서 선택한 밀면집....여기도 기다리기는 했어도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부산에서 왔는데 가야밀면이라니....


사람에 지쳐 숙소로 가기로... 숙소로 가는 길도 편치는 않더군요...


일성콘도는 보문단지에서 도로 건너 맞은 편에 있군요.


새로 단장한 느낌이 드는군요..



방에 들어서니 우리 막내 아이가 한마디 합니다.

우와~ 지금가지 온 호텔중에서 제일 ~~~~


"얘야~~ 지금은 방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란다."



부대시설로는 작은 어린이 수영장도 있군요.



짐을 내리고 보문단지로~~~


보문단지에서는 바이크를 한 번 타줘야죠~~~




오늘 저녁 야외공연장에서 공연이 있다고 하네요.


저녁은 여기서...



조금 기다리기는 했어도 동동주, 묵은지 김치 전골,파전 꿀맛이더군요...




해가 지니 보문의 밤이 더욱 아름다워졌습니다.



아침은 리조트 6층 스카이라운지에서... 뷰가 정말 좋군요.


 


테디베어 박물관에 들렀습니다.

아이들이 진짜 좋아하더군요.




















3D영화도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인형 하나씩 구입....




점심은 북촌마을의 할매순두부에서 먹었습니다.

너무 번잡하지 않고 맛도 있습니다.

또, 친철하셔서 여유있게 먹었습니다.



마지막 코스로 박물관을 들렀습니다.

이날 마침 비가 와서 불국사와 석굴암은 포기하고..











애들은 뭐니뭐니해도 체험이...





진짜 탑은 아니지만 그 위용이....


이제 사진 포즈들이 꽤 다양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