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데리고 아이스링크장에 갔더니 생각보다 너무 좋아하고 20분있으니 제법 중심잡고 타는게 신기했습니다.
북부빙상장을 다녀온 계기로 검색해보았더니부산에도 제법 있더군요.
< 추천내용>
1. 아이들이 잘 못타서 스케이트를 타기 위해서라면 => 북부빙상장
2. 아이들이 조금 탈 줄 알고 부모님들의 쉼터가 같이 필요하다면 => 신세계 아이스링크
<북부문화빙상센터>
굉장히 큰 규모의 아이스링크를 가지고 있으며, 얼음의 질이 굉장히 좋습니다.
1회 타는 비용이 5000원 정도로 저렴합니다. 또, 그 옆으로 문화센터가 같이 있어 저녁에는 수준높은 무료 공연도 제공합니다. 안에는 매점도 있어서 식사도 가능합니다.
다만 부모님들이 앉아서 다과를 마시면서 쉴 공간이 부족하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신세계 아이스링크장>
아이스링크의 질은 항상 조금 녹아 있는 상태라 많이 미끄럽군요. 1회 타는 비용도 꽤 합니다. 좋은 점은 빙상장 주변으로 찻집과 음식점이 있어서 먹으면서 쉬면서 아이들을 케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