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1일 화요일

[부산 근교 여행] 부산 동래구 복천박물관 체험프로그램을 다녀왔습니다.


부산 동래구 복천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가야시대의 유물과 고분을 볼 수 있는 박물관으로

조경이 매우 아름웠습니다.



https://bcmuseum.busan.go.kr/main/

여기에 가시면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박물관 앞 뒤로 보이는 고분 공원이 

훌륭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잠깐 감상에 빠져 있으니 딸아이가

가야병사의 투구를 만들고 나왔습니다.

가야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제법 설명을 잘 들었나 봅니다.


아이들과 함께 고분공원을 산책하기로 했습니다.




실제 고분터를 바로 코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너무 생생한데요.



아주 많은 토기가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앞쪽 컴퓨터에 소개되는

대표적인 토기화면을 보면서

실제 고분터에서 찾기 놀이를 했더니 

생각보다 아주 빠르게 찾는데요.


여기는 주인과 함께 순장되었던 하인들의 무덤이가고 설명하니

아이들이 조금 이해가 안되는 모양입니다.


오는 길에 도서관에 가야시대 사람들의 생활이라는

책을 빌려서 딸아이에게 읽어 줬더니

슬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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