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7일 일요일

[아이와 함께하는 부산근교여행]부산 금정산 대천천 끝자락(하류)에 위치한 물놀이 장소입니다.

오늘 맨발동무도서관에서 책을 잠시 읽고 더위를 식히기 위해 찾아간 곳은 대천천 하류입니다.


여기는 대천천 계곡 끝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비교적 평평하고 수심이 낮고, 넓은 물놀이 장소를 자랑합니다.


유아들이 놓기에 더없이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오후 5시쯤인지라 햇살이 많이 약해져 그늘이 조금 없어도 견딜만 하네요...


한낮에 놀려면 썬크림 단단히 발라야겠습니다.
  





넓고 수심이 얕아서 막 놀아도 안심이 됩니다...


댐을 만드는 것은 본능인가요??


가깝이 위치에 있어 짧은 시간에 더위를 식히고 오기에 딱 좋네요.

내려오는 길에 수질 측정판을 한 컷!!!


보시다시피 1급수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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