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5일 화요일

[전라남도 순천 여행 이야기] 전라남도 순천에서 1박 2일 보내기 1탄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전라남도 순천을

1박 2일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 여행코스: 부산 -> 순천만 정원 -> 순천만 생태공원

-> 한국풍경펜션 -> 고인돌 공원 -> 낙안 읍성

으로 도는 코스를 선택하였습니다.

순천만 정원과 생태공원을 구경하는 추천 코스

1. 순천만 정원 동문에서 서문으로 걸어서 이동

2. 서문에서 스카이규브(왕복 티켓 구입)를 타고

 순천만 생태공원 이동

3. 프랑스 정원옆으로 이동하여 관람차를 타고 

세계 정원 일주

4. 마음에 드는 각국의 정원을 개별 방문

5. 마지막으로 순천 호수 정원

* 식당은 동문쪽에는 3곳, 서문쪽에는 1곳 있습니다.



순천만 정원에는 세계 각국의 정원을 볼 수 있는데

여기에는 세계적인 정원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순천 호수 정원이 압권이라고 하네요.


순천만 정원에서 통합권을 구매후

순천만 생태공원을 방문하는 것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기 매표소에서 줄을 서서 표를 구매하면 되겠죠.


여기는 정원 식물을 파는 곳입니다.


제일 먼저 보이는 도시 공원에서 사진 한장


  


가장 메인 정원인 순천 호수정원입니다.


여기가 순천 호수정원으로 가는 멋진 다리입니다.


이런 정작 순천 호수 공원의 모습을 못 찍었네요.

 호수 공원 정상에는 순천의 옛모습과 비교 사진이 

전시되어 있네요.
  



호수 공원뒷편에는 부채꼴 모양의 이런 정원도

 




서문으로 가는 길에 있는 꿈의 다리입니다.




꿈의 다리에는 세계16개국의 14만 어린이의 

작품이 타일로 만들어져 전시되어 있네요.






서문쪽에 위치한 갯마을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불고기 정식을 시켰는데 고기와 밥이 맛있네요.



서문에서 스카이큐브를 타는 정원역까지

이동하다보면 남문이 보이네요.




정원역옆에는 아기자기한 에코정원도 있습니다.

기차를 기다리는 시간에 잠시 구경하기 좋네요.


기차비는 왕복기준 어른 8000원, 소인6000원입니다.

경로우대없고, 순천시민은 2000원할인되네요.




 








미래형 택시라고 하는 스카이 큐브입니다.

생각보다 훨씬 멋집니다.

속도도 40km이상....


  










문학관역까지 15분정도 이동합니다.


문학관역에서 생태공원까지 가는 길에는

멋진 갈대밭이 펼쳐집니다.

갈대밭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

갈대밭으로 가셔도 생태공원으로 가게 됩니다.









생태공원가는 길에는 또 문학관촌이 있어

구경꾼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생태공원을 다녀와서

각국의 정원을 보기위해 관람차를 타러 

프랑스 정원쪽으로 이동합니다.

중간중간에 가습기가 있네요.


가는 길에 중국정원을 잠시 방문해보았습니다.





여기가 프랑스 정원근처입니다.
 

관람차를 타는 곳에 너무 사람이 많군요.

관람차는 어른 3000원, 어린이 2000원입니다.


관람차를 타게 되면 각국의 정원을 모두 거치는 코스로

일주하게 됩니다.



관람차 구경을 마치고 미로공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미로공원에서 신나는 질주를 한 다음

도시 숲에서 오늘 관람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이제 숙소로 이동할까 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