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5일 화요일

[전라남도 순천 여행 이야기] 전라남도 순천에서 1박 2일 보내기 2탄

전라남도 순천에서 1박 2일 보내기 2탄

* 여행코스: 부산 -> 순천만 정원 -> 순천만 생태공원

-> 한국풍경펜션 -> 고인돌 공원 -> 낙안 읍성



순천만 구경을 마치고 아이들도 힘들어 하는 것 같아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숙소는 한국풍경펜션으로 검색끝에 찾아낸 명소입니다.


위메프에서 20% 저렴한 가격에 티켓을 구해한다음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됩니다.

http://www.pungkung.co.kr/main/



주인장에 안내를 받아 예약한

묵향이라는 온돌형 방으로 이동했습니다.



고풍스러운 것이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서재에 80~90년대 책들이 가득~~~



방안에 나무벽에 아기자기한 소품까지...




바베큐는 주인에게 20분전에 부탁하면 

준비해줍니다.

저희는 김치도 조금 빌렸는데

맛이 끝내주는 군요..

그래서 맛하면 전라도라고 하나 봅니다.


아이들과 주변을  한번 산책해보기로 했습니다.




주변이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입니다.

순천만 정원에서 받던 그 어떤 정원보다

여기가 더 감동입니다.


어디에서 찍어다 다 화보입니다.










아이들이 그네를 타고 싶다고해서 잠시~~~


규모가 조금 되는 수영장도 있어서

여름에 와도 정말 좋겠는데요...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곳곳에는 이렇게 새장이 있어 공작에서부터 꿩까지

구경할 수 있네요..












이것은 어디서 많이 본 건데

우리 애가 그네라고....




  











어둠이 내린 펜션입니다.

많은 차들이 들어왔군요.

여기 저기 입소문이 많이 난 모양입니다.

오늘은 예약이 다 차서 돌아가시는 분도

 계시다고하네요.


어둠이 내린 펜션은 더욱 아름다움을 뽑냅니다.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왔는데

어른들 너무 좋아하시네요.


아이들도 여기 저기 뛰어노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난 아이들이 새장에서

할아버지와 함게 먹이를 주고 있습니다.






펜션에서의 멋진 하루밤을 뒤로한채

다음 코스로 이동했습니다.

고인돌 공원에서는 카메라를 두고 와서 그만...

이번에는 바로 낙안 읍성으로 점프!!!



낙안 읍성이 10년전에 이어 두번째 방문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도 식당이 하나 있군요.


매표소에 표를 끊고 고고씽!!!


곳곳에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너무 많더군요.

거기가가 특별 공연까지!!!



첫번재 들린 곳은 아이들이 책으로만 봤던

그 대장간!!!




두번째로 야외마당에서 그네, 윷놀이, 굴렁쇠,

팽이 등을 체험했습니다.






잘 정비된 길따라 걸으니 곳곳에 민박도 많군요.




체험장에서는 모두 친절하게 아이들에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 모습도 참 좋았습니다.





여기는 죄수 수송하는 수레!!!



고문의 현장이군요.















혹시 낙안읍성에 투자 계획이 있으신 분은

아래 부동산업소에 연락을~~~


점심을 먹기위해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한정식 집에서 먹었는데

음식이 약간 매콤한게 입맛에 맞네요.

점심 식사후 아이들과 한 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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