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옷을 갈아입고 바로 수영장으로 고고씽!!!
가는 길에 조경이 너무 예뻐서 사진기에 손이 절로 올라갑니다.
수영장에 도착하니 가족끼리 조용히 휴양을 즐기고 있습니다.
직원이 수건과 자리를 안내해줍니다.
그리고 시원한 생수 2병도 함께 제공해줍니다.
이렇게 즐기고 있으면 직원들이 약간의 간식과 약간의 커피도 무료로 제공해주네요.
수영장과 해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해볼까요?
여기는 각종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아쿠아센타입니다.
다이브에서 보트세일링까지 다 있군요.
기본적으로 샹그릴라는 두 개의 해변을 가지고 있어요
전용 해변과 준 전용해변입니다.
메인 풀이 있는 쪽이 전용해변입니다.
여기는 준 전용 해변입니다.
다른 리조트에서도 접근이 가능한 리조트입니다.
준 전용해변위로 보이는 리조트가 씨뷰 리조트입니다.
위쪽으로 보이는 단독 주택은 단독 풀을 가진 풀 빌라입니다.
여기가 바로 샹그릴라 전용부두인데 지금은 파도가 높아서 배가 접안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저녁을 먹기 위해 옷을 갈아 입고 가는 길에 부띠크 샵을 찍어 보았어요.
수영용품부터 썬크림까지 필요한 물건들을 모두 팔고 있군요.
여긴 헬스클럽입니다.
헬스클럽이 너무 좋네요.
운동하는 사람이 딱 한 사람 있긴 하군요.
여기 우리나라 미용실과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곳곳에 조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디자이너가 누구인지 정말 궁급합니다.
엘리베이트에 붙어 있는 안내판조차도 돌로 치장되어 있습니다.
보라카이에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
누군가 개인 요리서비스를 신청했나봅니다.
안내지에 보면 신청할 수 있다고 되어 있던데...
오늘은 첫날이다 보니 샹그릴라에서 멋진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여긴 신혼부부를 위한 전용좌석인가요?
저희는 전용비치 옆에 있는 세레나에서 먹었습니다.
여기 명당자리는 미리 예약을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가면 좋은 자리는 이미 만석인 경우가....
저희가 주문한 요리는 바로 사진속에 나오는 저 메뉴!! 메인 메뉴인가 봅니다.
그 날 잡은 재료로 만든다고 되어 있네요.
뷰가 아주 좋은 자리를 운좋게 잡았네요.
처음있던 연인이 바로 일어나는 바람에... 반드시 예약하고 오시기를~~~
뒤로 석양이 지는데 정말 환상적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퍼즐과 단어맞추기 게임, 색연필도 제공해줍니다.
특급 호텔은 뭔가가 다르죠!!!
산미겔이 담긴 저 긴 잔이 바다와 잘 어울립니다.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식사를 하는데 눈과 귀 그리고 입까지 모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요리가 나왔습니다.
벌써 날이 어두워졌네요.
사진속의 모습과 똑 같네요.
먹다가 둘째가 화장실 가고 싶다고해서 왔는데 화장실조차 아름답군요.
저녁을 먹고 돌아오는 길에 보니 조금 전 그 해변가에 특별한 저녁자리가 펼쳐져 있군요.
저녁에 바라보는 샹그릴라는 낮과는 또 다른 감동이 있네요.
못다한 샹그릴라와 보라카이이야기가 3탄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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