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4일 화요일

[필리핀 마닐라 근교여행] 따가이따이(TagayTay)에 있는 맛집인 Bag of Beans에서 맛있는 점심을..

* 여행코스: 따알비스타 수영 -> Sky Ranch 

-> 따알비스타 (1박) -> 조세핀 레스토랑 (점심)

개인적으로 조세핀 식당에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조세핀 식당의 음식도 괜찮고, 

또 식사후 멋진 정원에서 쉬어갈 수 있으니

 이만한 장소가 없겠죠?

따가이 따이에서 유명한 맛집을 하나 더 소개합니다.

조세피나는 워낙 잘 알려져 있어서 다른 맛집을 알아보았습니다.

따알비스타에서 바탕가스쪽으로 조금만 내려가시면 우측에 보입니다.


바로 Bag of Beans 라는 맛집으로 가 보았습니다.


밖에서 볼 때는 아주 작은 가게 처럼 보이죠?

마치 상점으로 들어온 것 같습니다.

바로 식당으로 가려면 상점옆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빵과 쿠키, 커피 등 다양한 것을 파네요.

여기서 직접 만들어 파는 수제 식품이라고 하네요.


안으로 들어가보니 작은 커피숍 같은 곳이 보입니다.


그 밑으로 정원에 있는 진짜 식당이 보이네요.




계단을 살짝 내려가니 또 작은 상점이 있습니다.

맛을 보고 싶어서 빵과 과자를 샀습니다.









밥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갔습니다.

식당은 단품으로 시켜서 먹는 식당과 뷔폐식당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뷔폐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종업원의 안내로 뷔폐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실내는 정원처험 꾸며져 있습니다.

그나저나 일요일 점심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맛집이 맞긴 맞나 봅니다.





음식은 전체적으로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맛있게 잘 먹어서 좋았습니다.

디저트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네요..

가격은 어른 기준으로 500페소정도합니다.

아이들은 반값만 받습니다.(5세이하는 돈을 안 받는 군요.)















식당이 보기에는 정말 작아보이는데 가도 가도 계속 자리가 있습니다.

평일 점심에 오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필리핀에서는 없어 보이는데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고, 우리나라에는 있어 보이는데 없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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