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먹기 위해 뷔폐를 들렸습니다.
원래 샹그릴라 뷔폐는 더 이상 부연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죠!
3일 동안 먹었는데 매일 매일 조금씩 음식이 달라지는 군요.
아이스크림조차도 주방장이 만들어주는 군요.
여기는 호텔내 어린이 놀이터입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전담 아떼들이 있어서 아이들을 케어해줍니다.
오늘 프로그램은 기타만들기 입니다.
모두 무료입니다.
여기는 다양한 놀이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한켠에는 음료수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한참을 즐기다 점심을 먹기위해 입구쪽에 있는 식당으로 올라왔습니다.
언제나 환한 얼굴로 맞이해줍니다.
여유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는 수영장쪽으로 가다보면 한켠에 공예품을 짜고 계신 분이 계신데 각종 공예품을 만들어 파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호텔안에는 호텔내 이용가능한 시설을 투어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미리 알아보시고 신청하시면 예쁜 가이드와 함께 호텔 이곳저곳을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는 샹그릴라라 자랑하는 chi 스파 입구입니다.
투어 차량과 함께 이동하였습니다.
이렇게 내부도 함께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투어 프로그램을 마치고 호텔에서 가장 조망이 좋은 곳에 올라와 보았습니다.
바로 어제 저녁을 먹었던 바로 그 장소입니다.
카페를 내려오면 각종 액티비티를 즐길수 있는 스포츠 센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는 등급이 높은 방입니다.
다음에는 저기도 한 번 묵어봐야하는데 말이죠!!!
저녁이 되어 샹그릴라 전용버스를 타고 보라카이 바닷가로 석양을 보기위해 나왔습니다.
바로 이 선셋요트투어를 하려고 말이죠!!!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만 700~800페소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해가 지기 시작할 때 나오시면 늦습니다.
4시~5시 사이에 나와서 갔다오시면 가장 이상적입니다.
저녁이 되면 식당들은 만원이 됩니다.
이 거리를 D mall이라고 부릅니다.
큰 몰을 생각하셨다면 실망하실 수도...
입구쪽으로 걸어나오시면 샹그릴라 직원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전용버스를 타고 호텔로 고고씽...
다음날이 밝았습니다.
오늘 점심은 특별히 수영장 한 복판에서 먹어볼 생각입니다.
분위기가 장난 아닙니다.
음식이 그냥 넘어가는군요...
먹다가 물놓이하다가... 다시 먹고...
어제는 선셋 세일링이 너무 어두운바람에 잘 못 즐겼습니다.
바로 지금이 타이밍입니다.
이 때 바다로 나가면 멋진 세일링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세일링을 마치고 한 식당에 들렸습니다.
중국인들이 엄청 있습니다. 그말은 시끌시끌....
레드 코코넛이라는 호텔도 좋은 위치에 있어 젊은 분들이라면 한번 오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저희가 먹은 저녁메뉴는 바로 이것...
밤이 되어 호텔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매일 로비의 꽃 장식이 다르군요.
저녁에 둘러본 샹그릴라는 정말 분위기 있습니다.
신혼여행지로 정말 강추합니다.
방으로 돌아와보니 대표의 편지와 작은 선물이 놓여져있습니다.
기분 좋은 서비스입니다.
오늘 점심도 여기서 한 번 더...
매일 샌드위치만 먹어도 되려나???
3박 4일 여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보트입니다.
샹그릴라는 전용부두와 전용요트가 따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샹그릴라 직원이 티켓팅까지 마무리 해줍니다.
그리고 여기는 공항내 샹그릴라 전용 대기 라운지입니다.
필리핀 내에서 샹그릴라의 서비스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휴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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