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코스: 따알비스타 수영 -> Sky Ranch -> 따알비스타 (1박) -> 조세핀 레스토랑 (점심)
오늘 여행지는 따가이따이에 있는 sky ranch입니다.
여기 sky ranch는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보고 정말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만....
기대보다는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따가이따이를 지나다보면 이 대관람차가 항상 눈에 들어와서 꼭 한번은 가봐야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죠!!
입장권을 살 수 있는 매표소는 전체 두 군데가 있습니다.
왼쪽 긑에 있는 여기가 메인 매표소입니다.
놀이기구마다 가격이 다 다릅니다.
패키지 상품도 팔고 있군요.
여기는 중앙에 있는 임시 매표소입니다.
표를 사서 입장을 했습니다.
제일 먼저 탄 것이 바로 이 대관람차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대관참람차에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는 사실!!!
에이콘이 보이시죠?
대관람차에서 이 곳 저곳을 찍어 보았습니다.
놀이기구는 표를 끊어서 타는데 표를 사는 매표소가 두 군데 있습니다.
여기가 메인인 것 같기는 합니다만...
전체를 한 번 돌아볼겸 익스프레스 기차를 탔습니다.
아~ 이것도 경유차이군요.. 매연 냄새가...
고적대가 놀이공원을 한 바퀴 돕니다. 경괘한 음악이 듣기 좋군요.
한 바퀴돌고 나서 퍼레이드 구경도 했습니다.
나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이것 저것 놀이기구를 타고 있으니 등뒤로 노을이 지네요.
필리핀에 오니 곳곳에 흔히 볼 수 있는 이런 움직이는 동상들이 있네요.
처음에는 무척 신기했는데 자꾸 보니 이제는 그냥 지나칩니다.^^
Sky Ranch에 밤이 내리고 있습니다.
밤이 되니 대관람차의 불빛이 화려하게 빛나는 군요.
저녁을 먹기 위해 잠시 밖으로 나왔습니다.
여기 저기 많은 음식점이 있습니다.
한국음식을 드시고 싶은 분은 늘봄가든이 맞은 편에 있어서 가셔서 드시면 됩니다.
그외 여기는 특별한 맛집은 없습니다.!!
하지만 피해야 할 집은 있어요.
Tokyo Tokyo인데요.. 음식이 짜도 짜도 너무 짜네요.!!!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보니 중앙무대에서 가수의 축하공연도 있네요.
여기는 3피트 미만 어린이들만 이용할 수 있네요.
밥이 너무 짜서 도넛츠하나 먹고 가기로...
어때요? 필리핀의 밤도 나름 운치있고 아름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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